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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▲(사진제공=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)[서울=내외경제TV] 이한수 기자 = 현재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공식 교육과정으로 인정하는 지정교육기관 중 교육희망자가 직접 출석해 수강하는 반려동물관리사 및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오프라인 교육과정은 전국 지자체 평생학습관,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45개 기관에 상시 개설돼 있다. 또 여건상 수업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지정교육과정은 4개 교육기관에 개설되어 있다.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, “아직까지 국내에는 반려동물관리사 학원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대학의 반려동물 관련학과 학생이 아닌 일반인의 경우, 자격시험을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서 전국의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지속적으로 교육과정 개설기관을 확대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 전국에 개설된 지정교육과정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의 교육강사가 직접 출강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수업을 진행한다. 협회 관계자는 “현재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를 사칭하거나 당 협회 지정교육원인 거처럼 홍보 및 상담을 통해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어 수강등록 시 필히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지정교육원 인지 지정교육원 인증서 확인 및 협회로 전화문의를 해주기 바란다”며 위 공식 기관 외 다른 기관들은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에서 검정 발행하는 자격증이 아니며, 당 협회와 무관하다고 말했다.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는 2012년부터 반려동물관리사, 반려동물행동교정사, 반려동물장례지도사, 동물교감사, 펫아로마상담사,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등 반려동물 관련 민간자격증 과정을 최초로 국내에 도입하여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자격사를 배출하여 오고 있다. 오는 12월 09일 정기 필기 시험이 서울, 대전, 대구, 부산, 광주 시험장에 공개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. 한편, 공식 지정 오프라인 교육과정 개설 기관은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(국비)/ 서울시 성동여성인력개발센터(국비)/ 서울시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(국비)/ 서울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(국비)/ 서울시 50플러스재단/ 서울시 양재노인종합복지관(국비)/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(국비)/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4개 국비기관(황송노인복지관, 분당시니어클럽, 여주노인복지관, 고양실버인력뱅크)/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여성새일센터(국비)/ 인천남동구 평생학습관/ 인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/ 인천 부평구 평생학습관/ 경인여자대학교 평생학습관/ 부천시 여성인력개발센터/ 안양시 여성인력개발센터/ 경기 수원YWCA/ 용인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/ 오산시청 평생학습관(국비)/ 오산시 장애인복지관/ 시흥시 여성인력개발센터/ 안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/ 광명시 여성비전센터(국비)/ 양주시 평생학습관(서정대학 주관-국비)/ 청주시 우암시니어클럽(국비)/ 당진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(국비)/ 금산시 여성창의문화센터/ 순천시 시민대학(국비)/ 목포시 여성인력개발센터/ 포항시 흥해문화센터/ 부산시청 동물보호팀 주관 과정(국비)/ 부산 사하구 평생학습관(국비)/ 부산 북구 평생학습관(국비)/ 부산 동래구 평생학습관(국비)/ 김해시 여성인력개발센터 본원, 장유센터, 삼계센터/ 홍천농업고등학교 축산과 재학생 과정/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축산과 재학생 과정/ 천안제일고등학교 축산과 재학생 과정/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하절기 특강 과정/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 하절기 특강 과정/ 한국반려동물아로마테라피협회 등이다.
공식 지정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 지정기관은 펫캠퍼스/ 누리사회교육원/ 한국자격교육원/ 에듀에버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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